영국음반협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2022년 영국의 카세트테이프 판매량이 2003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 기사에 따르면 2012년 3,823개에서 2022년 195,000개 이상으로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Arctiv Monkeys, Harry Styles, Florence the Machine 등 아티스트들의 2022년 최근 발매에 의해 주도되고 있으며, 최근 유행하고 있는 Vinyl 처럼 카세트테이프의 수집가능성(collectability)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One thing that's difficult to do is be a collector of a streaming service,
because cassettes are a smaller format, it's easier to set up a collection.
어려운 한 가지는 스트리밍 서비스의 수집가가 되는 것입니다.
카세트는 더 작은 형식이기 때문에 컬렉션을 설정하기가 더 쉽습니다.
"Also, people like to have an album of music that's sequenced in the way an artist originally intended it to."
"또한 사람들은 아티스트가 원래 의도한 방식으로 순서가 지정된 음악 앨범을 갖고 싶어합니다."
Paul Williams, spokesperson for the British Phonographic Industry,
believes cassettes are seeing a similar resurgence as vinyl.
British Phonographic Industry의 대변인인 Paul Williams는
카세트가 Vinyl과 유사한 부활을 보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He said: "Not long ago, people would have written off the cassette,
but I think you have to learn the lessons of the vinyl market which had an incredible revival.
그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카세트를 무시했을 텐데,
놀라운 부흥을 이룬 바이닐 시장의 교훈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There's this return for people wanting to own music, to go out and buy.
"음악을 소유하고, 나가서 구매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보상이 있습니다.
"What we've noticed with the cassette market -
the cassettes and the artists that are doing well are artists with real fan bases."
"우리가 카세트 시장에서 알아차린 것은
카세트와 잘나가는 아티스트는 진정한 팬 기반을 가진 아티스트라는 것입니다."
요즘 Vinyl LP 판을 구매하려고 하면 50,000원 이상 들더라구요.
한정판 중고는 몇 배의 프리미엄이 더 붙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LP 에 이어 카세트 테이프의 부흥기가 다시 올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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