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3. 12:56ㆍDaily/Cafe
스타벅스 북한산 레몬 얼 그레이 블렌디드 출시
스타벅스에서 위스키 트렌드를 반영한 꼬냑향을 가미한 하이볼 스타일의 논알콜 음료인 북한산 레몬 얼 그레이 블렌디드를 출시했습니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5월 30일 전국 1800개 매장 중에서 오직 더북한산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화 음료인 북한산 레몬 얼 그레이 블렌디드를 출시했습니다.
스타벅스 더북한산점 위치
북한산 레몬 얼 그레이 블렌디드는 상큼한 레모네이드에 꼬냑향을 가미한 하이볼 스타일의 논알콜 음료로 은은한 얼 그레이향이 어우러지는 풍미가 특징입니다. 하단의 레모네이드 블렌디드와 상단의 얼 그레이 티를 잘 섞어 먹을 때 그 맛이 배가 된다고 합니다.
북한산을 형상화하여 만든 그린 컬러의 산 모양 얼음 토핑은 계절에 따라 색상이 달라질 예정입니다. 가을에는 레드 컬러, 겨울에는 화이트 컬러로 음료 한 잔으로 북한산의 사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아울러, MZ세대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위스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음료로 산 모양 얼음 토핑에도 위스키 향이 첨가되어 있어 얼음이 녹을수록 위스키 향이 우러나오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한편, 자연을 주제로 한 스타벅스의 특화 음료는 북한산 레몬 얼 그레이 블렌디드 이외에도 다양합니다. 지난 3월 28일에 제주 지역 한정 특화 음료로 출시된 제주 말차 & 애플망고 블렌디드는 유채꽃 밭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2030세대에게 SNS 업로드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달달한 애플망고 토핑에 쌉싸름한 제주 말차가 더해져 맛과 비주얼 모두에서 제주를 느낄 수 있습니다.
기간 한정 제주 특화 음료로 함께 판매되고 있는 제주 비자림 콜드 브루는 여름 제주의 비자림 숲을 표현했습니다. 진한 콜드 브루에 달콤한 바닐라 크림 베이스와 제주산 유기농 말차가 층을 이루어 달달함은 물론 커피 본연의 맛까지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제주도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두 음료는 6월 30일까지 더북한산점, 더북한강R점, 더양평DTR점, 경동1960점, 별다방점, 이대R점, 대구종로고택점 등 총 7개 매장에서 확대 판매되어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
오직 한 곳에서만 마실 수 있는 북한 산 레몬 얼 그레이 블렌디드 출시
www.starbucks.co.kr
스타벅스에서 기간한정, 지역한정 음료를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젊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며 방문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는것 같습니다. 종로쪽 가게되면 한번 방문해서 마셔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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