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스입니다.

안녕하세요 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한스입니다.

 

그동안 공지사항은 없었는데 이렇게 공지를 남기게 되었네요.

네, 드디어 올게 왔습니다. 

5월 21일부터 무효클릭으로 구글 애드센스 정지가 되었습니다. 

초보 블로거로 2월부터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구글 검색도 없고 다음 메인에 많이 걸리진 않았지만,

이웃님들 도움으로 지금까지 재미나게 글 작성하며 블로그 생활을 해왔습니다.

 

저처럼 애드센스가 정지 되었을 때, 

무효 클릭으로 손실을 입힌 악의적인 공격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하신다는 분도 봤고,

저처럼 올 것이 왔구나 덤덤하게 지나가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저는 도움 클릭에 대해 반대의 입장은 아님을 밝혀드립니다. 

5월부터는 그러고 있진 않지만,

도움드리고 간다는 댓글로 공격적인(?) 블로그 영업을 했던건 사실이구요. 

지금도 댓글로 도움 뉘앙스를 남겨주시는 분들에게는 그에 상응하는 답방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구글의 무효클릭 기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길은 없습니다.
구글 태그 등을 이용하여 구글 애널리틱스로 분석하면 누가 언제 그랬는지까지 찾아낼 수도 있다지만,
그렇게까지 하고 싶진 않구요. 앞서 도움에 대한 입장도 밝혔지만, 선의를 선의로 받고 싶습니다.
다만, 정말 선의로 도움을 주신다면 무효 클릭이 나지 않도록 조금 더 시간과 노력을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게 어려우시다면 그런 블로그 영업방식은 지양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압니다. 댓글 답방과 대댓글이 얼마나 힘든지를 다들 아실거에요. 시간이 많이 필요하죠.
그래도 아직까지는 힘 닿는데까지, 적어도 최근 2~3개 포스팅에 대해서는 답방을 꼭 해드리고 있으며, 
인사치례가 아닌 블로그 내용에 대해 관심을 보여주시는 댓글에 대해서는
꼭 성의 있게 대댓글을 달고, 답방 해드리고 있습니다. 

 

동반성장을 위해 약간의 성의와 노력은 필요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냥 인사만 남겨주셔도 저는 감사합니다.
아마 점 하나만 찍고 가셔도 저는 감사하면서 답방해드릴거에요.
정말 귀찮으신 분들은 점 하나만 찍고 가셔도 됩니다. 
그 인사치례가 모여 하루에 적어도 200뷰는 쌓이니까 그걸로도 저는 감사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매일 인사해주시고 방문해주시는 이웃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양적 팽창을 위해 앞뒤 가리지 않고 구독해 왔었는데 500명을 채우면서 정리를 하지 않으면 더 이상 구독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6월 한 달간 정리를 하게되겠지만, 역시나 댓글로 점만 찍어도 답방해드릴테니 맞구독 여부에 관계 없이 댓글 남겨주세요. 꼭 달려가겠습니다.

 

함께해주시는 모든 이웃님들 감사드리고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