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4월을 시의 달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1996년 4월 미국 시인 아카데미(Academy of American Poets)에서 시작한 시의 달은 문화에서 시인의 필수적인 역할과 시의 중요함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입니다.
There are no good kings.
Only beautiful palaces.
좋은 왕은 없다.
아름다운 성만 있을뿐.
Kaveh Akbar
"The Palace"
짧지만 뭔가 깊은 의미를 담고 있는 시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문학과 철학을 보존하려는 노력을 보니 미국을 다시 보게됩니다..
아래 해시태그에 여러 시들이 타래로 올라와 있습니다. 저도 영어를 잘 못하지만,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실시간으로 번역해서 볼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요. 한 번 보시길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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