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뉴욕을 빛낸 댕기 패션

설화수 나이트 앳 더 멧 - Sulwhasoo Night at The MET

지난 3월 29일 화장품 브랜드인 설화수와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이 문화유산과 예술의 보존을 위해 1년간 파트너십을 맺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설화수 나이트 앳 더 메트 행사가 열렸습니다. 

 

SulwhasooㅣSulwhasoo Night at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ㅣ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빛난 설화수의 밤(60s)

 

이 날 설화수 글로벌 엠베서더인 로제가 함께했는데요. 심플한 블랙 드레스와 티파니 주얼리로 많은 카메라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제일 눈길을 사로잡은건 바로 로제의 금발에 얹은 댕기였는데요. 댕기를 제작한 한국 장신구 디자이너 최윤하 작가에 따르면 로제가 착용한 댕기는 제비부리댕기와 배씨댕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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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드윤(구,장신구마켓)한복장신구(@maison_de_yoon)님의 공유 게시물

한복이 아닌 블랙드레스에도 너무나도 곱게 어울린 댕기는 해외 팬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한국 전통문화를 널리 알렸습니다. BTS 한복에 이어 블랙핑크의 이런 세계를 움직이는 문화의 힘이 정말 대단하네요. 

 

뉴욕에서도 빛난 로제 패션! 댕기와 드레스

 

출처 - @maison_de_yoon 메종드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