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옹 코티야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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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2011) - 파리를 걷고 싶어지는 영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 옷이 젖는걸 싫어해서 밖에 나가는게 싫어집니다. 그런데 가끔 비오는 거리를 걷고 싶어질 때도 있습니다. 이 영화처럼 말이죠 미드나잇 인 파리(2011) 미드나잇 인 파리 (2011) :: 볼 수 있는 곳 약혼자 이네즈를 두고 홀로 파리의 밤거리를 배회하던 길은 종소리와 함께 홀연히 나타난 차에 올라타게 되고 그곳에서 1920년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과 조우하게 된다. 그 날 이후 매일 밤 1920 m.kinolights.com 급하게 배달음식을 주문해야하는데 그 음식점이 쿠팡잇츠밖에 등록되어 있지않아서, 이참에 쿠팡 와우 한달 결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4,900원에 쿠팡 와우를 가입하면, 로켓 배송뿐 아니라 쿠팡 잇츠 10% 할인(지역에 따라 다름)과 쿠팡플레이(이하 쿠플) 를 볼 수..
2023.09.20 -
영화 인셉션(2010) 꿈속의 꿈속의 꿈속의 꿈
영화 오펜하이머를 본 뒤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들을 다시 보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메멘토를 보고 이번주에는 인셉션을 봤습니다. 영화 메멘토(2000) 나의 세상은 거짓으로 가득 차 있다 이동진 영화 평론가의 오펜하이머 해설에서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예전 영화 메멘토(2000) 이야기를 하길래 아직 못본 영화이기도 해서 지난 주말 영화를 찾아서 봤습니다. 오펜하이머의 인기 haanss.tistory.com 인셉션하면 저는 특히 킥(꿈을 인식하고 꿈을 깰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자극) 음악으로 쓰인 에디뜨 피아프(Edith Piaf)의 노래 Non, je ne regrette rien (후회하지 않아요)가 제일 기억에 많이 남아 있습니다. 빰빠 빰빠 빰빠 빰빠~ 하는 특유의 브라스 인트로와 함께 제목도 잘..
2023.09.02